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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밥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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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9
  •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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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힐링팩토리 건강지킴이 전예인 에디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밥상의 비밀입니다!

에디터와 함께 알아봅시다!






◈ 짚고 넘어가자! 핫 이슈-밥상정보 꼼꼼~ 따져보기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사람과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람, 우유와 달걀은 완전식품이라고 극찬하는 사람과 먹지

않는 게 좋다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이슈들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럽다. 숱한

이론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을 차리기

위해 꼭 기억해야할 밥상 원칙을 정리해 본다.



1. 진정한 균형식을 실천하자


먹는 원칙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균형식은 어떤 의미일까?


오세연 원장은 “골고루 먹는 것이 결코 건강의 비결은 아니다.”

고 말한다. 어차피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는 미세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역행하고 있어 문제다. 동물성

단백질, 지방 음식, 유제품 등을 너무 많이 먹어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균형식은 정제된 형태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조금 덜 먹고 미세영양소가 많은 과일, 야채

섬유질많이 먹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자. 



2. 가공식품은 되도록 먹지 말자


가공식품은 많이 팔기 위한 식품이다. 기업 이윤을 위한 식품이다.

따라서 우리의 본능을 자극할 수밖에 없다. 본능을 자극한다는 말은

달고 짜고 맵고...보다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를 건다.


그래서 가공식품을 보면 놀랄 정도로 많은 설탕, 소금,

지방 그리고 많은 종류의 식품 첨가물들이 들어가 있다.



3. 지방은 생선으로


밥상을 차릴 때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지방에 대한 이해다.

지방은 크게 포화지방이라는 게 있고 불포화지방이라는 게 있다.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이다. 돼지비계나

쇼트닝 등을 말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그냥 액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포화지방은 칼로리가 너무 높다. 살찌는 것이 주범이

되고 고혈압이나 암,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포화지방은 되도록 먹지 말자. 물론 성장기에는 포화지방이

일정 부분 필요하다. 그러나 성장기가 끝난 후에는 포화지방을

일부러 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런데 어쩌나? 지방은 맛이 있다.


그래서 입맛을 사로잡는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듯이 고소한

지방의 달콤함에 현혹되지 말자. 오세연 원장은 “지방은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메가3를

정제로 먹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고 말한다.



4. 채식은 기본적으로 건강식

과거 채식 위주의 식사를 인정하지 않았던 미국영양학회는

이제는 모든 영역에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지지하고 있다.


심지어 성장기의 아이들조차 채식 식단만으로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잘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세연 원장은 “고기를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환상을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기는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게 만드는 음식이다.

고기라는 놈이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암모니아, 질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 독소를 해결하느라 우리 몸의 간과 신장은 죽을 고생을 한다.

따라서 고기는, 혹은 동물성 단백질은 되도록 적게 먹도록 하자.

야채를 통해서도 필요한 단백질은 차고 넘치게 섭취할 수 있다. 




- 경기도민회 블로그(https://bit.ly/3Sd2S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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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밥상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